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신도시에 정부 경북지방합동청사를 새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.
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짓는 정부합동청사에는 경북 북부 보훈지청과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5개 기관이 들어섭니다.
경상북도는 2019년 청사가 완공되면 행정서비스가 개선되고 도청 신도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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